오늘은 어르신들과 윷놀이를 했어요~
새로오신 어르신이 참 밝으신 분이셔서 진행이 척척 잘되고 그 어느 때 보다 분위기가 한층 업되었어요.
어르신들끼리 팀을 이뤄 선생님께서 심판을 보셨어요
이번에는 여자 대 남자로 팀을 나눴는데요~ 여자팀이 이기고 있었어요
그런데 우리 한용수 어르신이 게속 '모'를 던지시더니 결국 역전 승까지!!! 기쁨의 박수~
너무 기쁘셔서 눈물도 흘리셨답니다 ㅎㅎㅎ
'모'가 나오면 춤을 추시는 우리 이창무 어르신 ㅋㅋㅋㅋㅋㅋ
완전 최고예요~~~